여름 내내 신고다니던 아디다스 키엘 운동화가
어느날 보니 헤지고 낡아서 구멍나려고 하는걸 보고
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해보려고 새신을 질러요ㄷㄷ
아디다스의 퍼렁 빡쓰~!!
옆에는 각국의 신발 싸이즈가 적혀있구요
밑에는 뭔진 모르겠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사이즈 표같은게 있습니다ㄷㄷ
처음에는 키엘로 다시 사려고 하다가 한 운동화만 계속 신는거 같아서
비슷한(?) 디자인의 코트밴티지를 질러봤쥬 핰핰
깜장색 보다는 회색이 이쁜거 같아서 회색으로ㄷㄷ
신발 매장처럼 올려놓고 한컷
발 뒷굽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박혀있어유
바닥에도 큼지막하게 아디다스가 박혀있쥬
이쁜거 같네요 핰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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