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반야월 연꽃단지

Paper Dog 2016. 7. 31. 17:01

 

얼마 전 반야월 연꽃단지로 출사 다녀왔쥬

 

지금도 쪄죽지만 이날도 엄청 덥고 옆에는 물이라 엄청 습하고 해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 왔네요ㄷㄷ

 

 

이날은 가니 연꽃이 슬슬 피어나는지 드문드문 연꽃이 보이더라구요

 

 

엄청 넓어유ㄷㄷ

 

저~기 끝 까지 다 연근밭..ㄷㄷ

 

 

이 시커먼 아이는 오린줄 알았는데 물닭이라네요

 

저런 아이는 처음 봤는데 신기하네요ㅋㅋ

 

 

연꽃 컨셉 잡고 한방

 

보니까 다른사람들은 연잎 막 따고 그러든데 그러면 안된다요

 

저래 길가에 난 연잎으로도 얼마든지 이쁘게 나온다요

 

 

지나가던 열차도 한방

 

 

맴맴맴~

 

매미가 얼마나 시끄럽게 울던지..

 

 

하얀 연꽃